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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판매, 소매이지만 도매의 원리가 지배

2018.03.09 07:38

백억만

조회수 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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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마켓과 소셜쇼핑 등의 사이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소비자이다. 그래서 판매자는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에 집중한다. 상품을 더 잘 노출되게 하고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잘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도 강화한다. 그러나 인터넷 판매는 여러 개 상품을 소량씩 판매하는 것보다 몇 개의 제품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그래서 소매이지만 도매의 원리로 판매하는 것이 인터넷 판매라 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소매이지만 판매자는 도매를 지향해야)

 

 소매와 도매는 무엇이 다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마진폭이다. 소매는 일반적으로 30~50%이상의 마진을 가져야 한다. 주택가 편의점이 위치한 곳은 소비자 수가 많지는 않다. 그래서 구매하는 량이 작다. 그러므로 하나를 팔아도 일정이상 마진폭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도매는 어떠한가? 5%를 남겨도 1천개 2천개를 거래하게 되면 마진금액을 커진다.

 


 

(도매시장은 마진폭을 작아도 대량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인터넷 판매는 고객이 전체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G마켓 하나만 봐도 하루에 방문하는 사람이 수백만이다. 실제 G마켓 BEST상품을 보면 구매후기로 추정해보면 판매량을 수천 개이다. 가격 할인폭은 상당이 높다. 할인폭을 50%정도 할 수 있고 수천 개를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는 소매상일까 도매일까 아니면 제조사일까?

 

 

 

총판이나 제조사 또는 직접 관련이 있는 총판일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 판매를 하는 경우 판매하는 곳에서 많이 판매하기 위한 노력만큼이나 경쟁력 있게 판매할 수 있는 도매상과 같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만일 200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2개의 상품에 대해서 도매이상의 경쟁력을 갖는 방법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 공급처와 협의해서 공급처의 마진을 최소화하면서 한꺼번에 대량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직접 제조사에 의뢰해서 주문 제작하는 판매자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판매, 소매이지만 경쟁력은 매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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