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를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제품 특성상 가격비교 (네이버 지식쇼핑,다나와,에누리)를

통해서 유입되는 비율이 80% 이상인데요~

문제는 카메라 제품 특성상 중고가 많이 활성화된 상품입니다.

새상품 정상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발단은 낚시(허위업체속칭) 업체들이 많은건데요~

낚시업체들은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가격비교 사이트 최저가를 항상 유지합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고객들은 최저가니까 덥석 구매를 하지요.

낚시 업체들도 진화를 해서 전화로 재고 유무를 문의하면 항상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구매를 하면 고객정보를 가지고 전화를 해서 다른제품으로 판매를 유도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돈이 적게 들고 좋은 제품으로 구매를 하면 더없이 좋은거니까

화려한 말빨로 고객을 유혹해서 중고제품으로 유도를 하여 판매를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으로 맘을 바꾸지 않는다면 재고 없다고 취소를 하거나 발송을 해주지

않는 사례들이 빈번히 일어납니다만 오픈마켓에서는 특별한 조치가 없습니다.

한번 당하신 소비자분들은 당하고 나서는 꼼꼼하게 따지고 구매를 하시는데요~

낚시업체의 낚시에 걸려서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보니까 오픈마켓 내부 키워드 광고도

구매 전환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SNS 마케팅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연 가격이 다른데보다 비싼데 구매를 할까도 걱정이됩니다.

최저가는 대부분 낚시 업체들이 선점을 해놔서 입니다.

다른 대한이 없을까 고민을 하면서 두서없이 글을 적었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