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성 대표님께서 올리신 사업자 모임에 참석을 해야하는 이유가 담긴 게시글입니다. 

아이보스 1월 사업자모임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

오늘 강남에서 사업자 모임합니다.

아이보스는 인터넷 마케팅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을 떠나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중소사업자의 생존 및 성공’ 입니다. 그것을 위해 교육, 모임을 진행하는 것이고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 간 친분을 쌓고 서로 힘이 되어 나아가 사업의 생존, 궁극적으로 사업의 성공을 이루고자 함입니다.

아이보스 사업자 모임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많은 사업자분들께서 참가 신청해 주셨고 약 60여 분의 대표님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협찬품을 협찬해 주셔서 조화롭고 풍성한 사업자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협찬사와 협찬품, 그리도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은 잠시 뒤, 감사의 말씀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부 멘토강연

이번 신년 맞이 사업자 모임은 강남구청역에 위치에 있는 아이니웨딩 강의실과 행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니웨딩의 조직문화를 통해 얻는 경영 인사이트" 주제로 아이니웨딩 이성만  대표님의 강연과 함께 1부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른 살, 용기와 패기로 시작해 20여 년 간 수많은 사업을 창업/경영하신 이성만 대표님의 내공과 누구보다 남다른 열정, 그리고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교육장에서 행사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부 와인파티

행사장에는 케이터링 업체가 미리 준비한 저녁식사 대용 음식과 디저트, 음료 그리고 와인이 준비되어 있었고, 도향 엔터테인먼트 가도현 대표님의 사회 진행과 장소를 협찬해주신 이성만 대표님의 건배 제의로 2부 와인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티 분위기는 매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와 소개 등 네트워킹이 이루어졌습니다. 진행자들에 의한 유기적 순환 이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 분들의 자발적인 명함교환과 본인소개로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이루어져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협찬내역

모든 협찬사 대표님께서 사업자 모임에 하나라도 더 내놓으려는 기쁜 마음으로 협찬품을 제공해주셨고 감사한 마음이 크기에 한 분 한 분 열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사업자 모임 멘토를 자청해 주신 아이니웨딩 이성만 대표님과 케이터링 준비에 힘써 주신 파티코리아 김해인 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협찬내역으로

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협찬품을 제공 안 하셨다 하더라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을 다해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오후 10시 30분쯤 신용성 대표님의 행사 마무리 인사말로 아이보스 신년 사업자 모임의 공식 일정은 끝이 났습니다. 

‘명함 교환을 많이 못해 아쉽다’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나누었으면 좋을 것 같다’

‘너무 좋았던 시간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쉽다’ 는 이야기들과 함께

만남의 여운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갓길에 나서는 사업자분들도 많으셨고 호프집으로 사업자 모임을 이어가신 보스님들도 계셨습니다.

"아이보스는 왜 사업자 모임을 진행하나요? 이거 진행하면 무슨 이득이 나요?"

모임에 참석하신 보스님들께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

물론 아이보스를 좋아해 주시고 사랑하시는 보스님들의 우스갯소리가 섞인 질문이였습니다만 조금 진지하게 답변드리자면 행사 준비와 운영에 대한 소요가 많을 뿐 모임 진행으로 얻는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보스가 중소사업자의 성공과 생존을 위해 교육과 모임을 진행하는 이유 

아이보스의 존재 이유가 ‘그것’ 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보스는 중소사업자의 성공을 이야기하고 그런 중소사업자는 아이보스를 만듭니다. 아이보스에서 중소사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매칭 해야 하는지? 꾸준히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온라인마케팅이 필요한 중소사업자,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사람을 교육과 모임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케팅 역량 강화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이렇게 미약하나마 앞장서는 아이보스를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함께 동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