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이보스 사업자 모임
12월 4일 지난주 수요일, 아이보스 강의실에서 진행된 '아이보스 사업자 모임'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임 전날까지도 많은 분들이 참가신청을 해주셨고, 각 분야의 대표님 60 ~ 70여 분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아이보스 사업자 모임의 취지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의 역량을 함양시키는 것' 입니다.
CEO에게 필요한 마케팅, 회계, 조직관리 등의 교육과 정보 공유, 그리고 CEO 간 인맥을 형성하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이며 이번에 진행된 사업자 모임은 '로그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분석' 을 주제로 신용성 대표님의 강의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사업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의 주제가 기업 전략, 기획 등이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진행되는 모임이라 첫 시작을 가볍게 진행하고자 사업, 기업 운영 등 무거운 주제가 아닌, 꼭 필요하지만 CEO 분들이 무심코 지나치고 계신 로그분석 서비스의 마케팅 활용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교육을 수강하시는 보스님들의 눈빛 역시 살아있었습니다.
각 업체의 대표님들의 엄청난 집중력 덕분에 아이보스에서 준비, 진행했던 많은 강의, 모임 중 가장 뜨겁고 강렬했던 강의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1부 강의가 끝나고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급하게 참석하시느라 식사를 못하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신용성 대표님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빵과
글벗 보스님이 제주에서 직접 보내주신 서귀포 감귤로
간단하지만 풍족한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연극, 영화표와 함께 아이보스 교육 수강권도 1매씩 선물해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연극표를 제공해주신 명장 보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짧지만 즐거웠던 휴식시간 후 2부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 강의 역시 뜨겁고 강렬한 강의 분위기 속에 강의가 진행되었고 강의장 밖의 영하의 기운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열기와 집중이 모여진 강의장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2부 강의까지 마무리된 후 참석하신 사업자 한 분 한 분 간략한 인사 및 자기소개를 하며 인맥 교류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아이보스 사업자 모임'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중소사업자에게 생존이란 현실이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그 해결책을 누군가 제시해 주지도, 해결해 주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끊임없이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이해관계의 사람이 모여있다면,
사업자의 생존에 대하여 누군가가 같이 생각하고 풀어나간다면,
미약하지만 조금 빠르게, 조금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보스는 중소사업자 서로간 힘이 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같이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이보스가 원하는 것이고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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