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영미권, 유럽권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가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 광고는 좁게는 가족 간의 사랑, 넓게는 사회의 화합을 주제로 한다. 아마존(Amazon)은 아버지와 딸의 사랑을, 디즈니는 새로 태어난 동생과 주인공의 사랑을 담았다. 존 루이스(John Lewis)는 위탁 가정이라는 새로운 가족 형태의 화합을 담았고, 독일의 식료품점 페니(Penny)는 이웃 간 소통의 중요성을 끌어냈다. 그리고 노르웨이 우체국은 가족, 사회를 넘어 행성 지구와 인간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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