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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칼럼] 고(古)인쇄박물관 주최 한국 광고 전시회가 주는 시사

2022.09.14 08:32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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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고인쇄 박물관이 한국의 광고 역사를 전시회의 주제로 삼은 일은 신선한 시각을 제시한다. 지난 반세기 사이에 변해온 우리의 광고에 대한 인식을 살피면 나타난다.

한국에서 광고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기구는 문화관광체육부이다. 정부 기구 가운데 중앙정부 조직에 광고 관련 과(課)가 설립된 것은 1987년으로 광고정책과라는 이름이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까지 광고 관련 국제회의에 가기 위해 여권 신청을 하면 여기저기 정부 부처를 돌아다녀야 했다. 주무 부처가 없기 때문이었다. 지금의 한국광고총연합회가 한국광고대회와 한국광고상을 주관하게 된 것은 1987년이었다. 이날 문화공보부 장관 축사에는 흥미 있고 의미심장한 대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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