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이도 직장인들의 자발적인 퇴직 러시가 이뤄졌다. 대퇴사((Great Resignation) 또는 대개편Great Reshuffle)이라고 불리는 상황에서, 거의 5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더 높은 임금, 더 많은 혜택 또는 다른 곳에서 더 나은 직업 선택권을 바라며 2021년에 직장을 그만뒀다.
그런데 직장을 떠난 사람들 중 상당수는 후회하고 있다고 스태티스타는 보도했다. 최근 취업포털 잡리스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직장을 그만둔 직장인 4명 중 1명은 퇴사한 데 대해 다양한 이유를 들어 후회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