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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고물가 시대, 욜로와 플렉스 대신 무지출 챌린지를 선택한 사람들

2022.09.01 08:52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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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치솟는 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 곳곳에서 긴축 노력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생활비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줄일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 생활비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많은 편이다. 특히 2030 직장인들의 경우 커피 값까지 줄이거나 전기료 때문에 사무실 근무에 대한 선호를 나타내는가 하면, 교통비 등 고정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지출을 0으로 줄이는 '무지출 챌린지'에 대해서도 더 긍정적인 모습이다.

 

96.9%, 최근 물가 인상 체감하는 편... 69.5%, 생활비는 충분히 줄일 수 있어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지출 챌린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물가 인상에 따른 생활비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무지출 챌린지 등 긴축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최근 물가 인상 체감도는 매우 높은 수준(96.9%, 동의율)으로 나타났다. 장을 보거나(68.1%, 중복응답) 외식(63.1%) 및 주유(50.7%) 시에 특히 물가 인상을 체감하는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저연령층의 경우 카페 방문(20대 39.0%, 30대 39.8%, 40대 28.2%, 50대 23.5%)이나 문화생활(20대 35.3%, 30대 29.9%, 40대 19.5%, 50대 19.8%)과 친구와의 모임 혹은 데이트를 즐길 때(20대 40.2%, 30대 27.9%, 40대 17.4%, 50대 16.5%) 물가 인상을 많이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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