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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항의 反轉 커뮤니케이션] 정체성과 안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2022.08.29 08:44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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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들이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가외 일들을 시킨다는 불평은 광고 회사 쪽에서 자주 나오기 마련이다. 이전에 함께했던 대표이사 한 분은 ‘광고주라는 사람들이 말이야, 줘야 할 돈도 안 주고 말이야’라고 불평에 동조해주는 말씀을 던지신 후에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지셨다.

“그런데 말이야, 나쁜 광고주를 좋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냐?”

정말 불평만 해댔지, 그들 광고주를 변화시키려는 본질적인 노력은 하지 않았다. 광고 회사들은 누가 더 험한 일까지 해대며 더 밑으로 갈 수 있느냐는 경쟁을 하고 있었다. 광고주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그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때, 광고 회사에 대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정당하게 요구하고 구매하지 않겠는가. 마케팅의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구매 장애 요소를 없애 주는 것’이라고 나는 자주 말한다. 그 정의에 매우 적합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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