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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 사회가 불안할수록 운세나 점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스마트폰 운세 앱 가장 많이 이용

2022.01.20 08:48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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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해 계획’ 및 ‘운세 서비스’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도 어김 없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론 계획을 지키는 것보다는 세우는 것 자체를 중요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강했으나, 한편으로는 불안정한 현실을 반영하듯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을 무의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진 모습이었다.

 

올해도 가장 많이 계획한 새해 목표는 ‘운동’과 ‘건강관리’, ‘돈 모으기’, 지난해보다 운동과 건강관리의 필요성 느끼는 사람들 부쩍 많아져

재테크와 소비관리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도 많아,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계획’과 ‘최우선 실행 목표’도 비슷해

2022년 새해를 맞아 사람들이 주로 가장 많이 세운 계획은 운동(59.2%, 중복응답)과 건강관리(56.6%), 돈 모으기(50.6%)라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예년과 다름 없이 세 가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특히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운동(21년 54.5%→22년 59.2%)과 건강관리(21년 50.1%→22년 56.6%)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한 변화가 눈에 띄었다. 또한 젊은 층은 돈 모으기를, 중장년층은 건강관리를 목표로 삼는 경향이 더 강한 편으로, 세대별 중점을 두는 계획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재테크(40%)와 소비관리(31.6%) 등 경제적 능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다이어트(31.2%)와 여행(26.3%)이 목표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특별하게 어떠한 계획도 세우지 않은 사람(4.5%)은 소수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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