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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막힌 하늘길, 크리에이티브 업계에도 크로스보더가 뜬다

2021.12.21 08:48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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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고 해외촬영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면서, 국내 주요 관광지가 콘텐츠 제작지로 호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드라마ž영화는 2020년에만 133편으로 전년대비 44%가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 로케이션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현지 색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는 어렵다.

에이전시가 현지 모델, 촬영 작가 등을 섭외해 각 브랜드가 원하는 콘셉트와 니즈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주는 ‘크로스보더’ 방식이 떠오르고 있다. (ⓒ셔터스톡)

이커머스 분야에서 ‘해외직구’를 뜻하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의 개념이 크리에이티브 업계에도 도입이 되면서 해외 콘텐츠 제작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의 크로스보더 방식은 에이전시가 현지 모델, 촬영 작가 등을 섭외해 각 브랜드가 원하는 콘셉트와 니즈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주는 것으로, 원하는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상, 화보 등 모든 제작물이 포함된다. 요즘처럼 팬데믹으로 인해 국경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하며 효율적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확보하는 동시에, 비용 또한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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