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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몰려... 웹소설 4000억원 시장으로 급성장

2019.12.12 17:03

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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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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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의 확대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웹소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종이 책 시장은 점점 그 영역이 좁아지며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등 플랫폼에는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들이 하루에도 수십 편씩 연재되며 2030세대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종이책 소설의 판매량 감소와 달리 웹소설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웹소설 시장 규모는 2013년 약 100억 원에서 2018년 약 4000억 원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판계는 2030 독자를 잡기 위해 출판사 유튜브 운영 등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 전자책 서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 '웹소설에 2030 몰려'

웹소설 업계 1위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일 거래액 1억원을 넘어선 이후 4년 만에 10배가 넘는 성장을 이뤄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9월 하루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카카오페이지의 지난 9~11월 이용자 연령층을 보면 2030이 전체의 61.0%(20대 35.5%, 30대 25.5%)를 차지했다. 이어 10대가 15.5%, 40대 이상은 23.8%에 불과했다.

카카오페이지의에서 누적 매출액이 1억원을 넘어선 작품은 1400여개에 달한다. 100억 원을 넘는 작품으로 '닥터 최태수', '템빨'이 있다. 또 웹소설 '달빛조각사'는 판매 부수 600만부를 넘기는 인기를 얻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도 선보였다.

네이버는 최근 웹소설·웹툰 플랫폼 '시리즈'를 독립시킨 뒤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최근 수애와 변요한 등이 TV 광고를 통해 '재혼 황후' 등 네이버 시리즈의 인기 웹소설을 알리고 있다. '재혼 황후'는 연재 1년 만에 20억을 가볍게 넘어 국내 최고의 인기 웹소설로 등극했으며 웹툰으로도 제작됐다.

네이버는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와 기량이 뛰어난 작가 및 작품 발굴을 목적으로 '지상최대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15억원의 상금 규모와 당선자들은 네이버웹툰·웹소설 정식연재, 영상화 추진 등 파격적인 특전을 가진다. 네이버 웹소설 연재 작가 중 26명이 한 해 1억원 이상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사진=리디북스)

전자책 서점 '스트리밍서비스 경쟁'

전자책 서점들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는 각각 1만원 안팎의 월 구독료로 전자책 1만~5만여 권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전자책 구독자는 2030이 70%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또 주요 전자책 서점은 영토 확장을 위해 종이책 공략에 나섰다. 전자책 서점 구독자 수 1위 밀리의 서재는 내년 2월 김영하의 신작을 종이책으로 출간한다. 월 1만5900원을 내는 독자들에게 전자책 구독뿐 아니라 종이책 정기 배송까지 서비스한다.

카카오페이지도 연담L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출판사 라곰과의 협업을 통해 종이책 '암흑검사'를 최근 출간했다. 리디북스도 향후 독점적으로 판권을 확보한 책에 대해 종이책 출간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전략은 종이책 독자를 전자책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이 크다.


유튜브·예능방송 소재로 등장한 '책'...판매량 증가

한편 책이 유튜브 콘텐츠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면서 도서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많은 출판사들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 영상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와 협업해 콘텐츠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가 책을 접하게 하고 있다.

일반 유튜브가 추천해 '클루지', '정리하는 뇌' 같이 절판되거나 품절됐던 책들이 재출간되어 베스트셀러 순위에까지 오르기도 하고, '연금술사' 등 베스트 셀러에 오르지 못한 책이 북튜브 소개로 판매가 급상승하기도 한다.

이 같은 흐름에 방송에서도 책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다시 등장했다. '요즘 책방:책 읽어드립니다', '멜로디 책방' 등 책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 된 책들은 판매가 상승했고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출처_데일리팝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데일리팝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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