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자료를 5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은 지난 7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해 발표한 자료다.
BC카드는 33개의 콘텐츠 중 식재료, 전통주를 제외한 15개 대표 음식[1]에 대한 3년치소비 데이터를 내국인(현지인, 외지인)과 외국인으로 분류해 분석을 진행했다.
먼저 지역 대표 음식을 현지에서 판매 중인 식당에서의 외지인(해당 지역外 거주 고객) 결제 건수는 지역에 따라 현지인 대비 최대 4.8배까지(강릉) 차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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