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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

• 직무 : 콘텐츠마케터 (Owned Media, Text Contents 중심)
• 경력 : 신입
• 고용형태 : 6개월 계약직 (정규직 전환 가능)
• 모집인원 : 2명
• 직급 / 직책 : 인턴 / 팀원
• 급여 : 200만원 + 식대 10만원 / 월 (세전), 계약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시 기업내규에 따른 급여 인상
• 근무형태 : 월~금 09시~18시
• 근무지
  Covid-19에 따른 거리두기로 100% 원격근무 (재택근무), 월 1~3회 본사 소재지 출근이 필요할 수 있음.
  (주)성장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39, 11층 (길동, 강동그린타워)

지원자격

• 마케터가 되고 싶은 사람
•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
• 한글 타자 300타 이상인 사람
• 현재 돈을 벌고 있지 않은 사람
• 학력, 성별, 연령 : 무관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우대사항

• 친구들끼리 말싸움하면 중간에서 통역(?)해 양쪽 다 납득시키는 인싸
• 소싯적에 백일장만 했다 하면 상 탔던 문학소년(녀)
• 틈만 나면 끄적거리던 낙서광

접수기간 / 방법

• 2021. 01. 20. (월) 13시 ~ 2020. 02. 19. (금) 13시
• 제출서류 : 자유로운 형태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 접수방법 : hr@growthmk.com
• 이메일 발송시 이메일 제목에 [입사지원/콘텐츠마케터신입] 이름_전화번호 로 기재
• 채용진행 : 서류전형 > 대표이사면접 (화상회의툴 사용)
  서류전형에 통과하신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어디에서나 신입사원의 첫 업무는 선배들을 서포트 하는 데서부터 시작될 텐데요. 고객사의 광고,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문서로 담아내거나 이메일 등의 툴을 활용해 보고하는 기초적인 업무를 시작으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 작성하는 업무가 주 업무가 될 것입니다. 부가적으로 이러한 콘텐츠에 들어갈 디자인 요소를 해당 디자이너에게 요청, 검수, 감독하는 업무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콘텐츠마케팅 팀장으로서, 후배 사원들에게 일 잘하고 인성까지 좋은 훌륭한 선배이자 리더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주 업무 이외에도 고객사의 광고, 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업무들을 하게 됩니다.

원격근무를 하나요?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주)성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이전부터 원격근무를 부분적으로 도입해왔습니다. 꼭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면 굳이 출퇴근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원격근무에도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현재는 전 임직원이 100% 원격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원격근무에서 신입사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격근무를 위해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은 있습니다.

원격근무를 하는 중간에 갑자기 “동생이 컴퓨터를 해야 한다고 해서, 1시간만 쉴게요.” 할 수는 없겠죠? 업무시간동안 오롯이 혼자 사용할 수 있는 PC 혹은 노트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원격근무의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주)성장에서는 화상회의 툴을 적극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중이라면 언제든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므로, 화상회의에 참여가능한 장비(노트북 혹은 PC에 연결된 캠과 마이크)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PC와 장비는 입사 시 개인이 준비해야 하지만, 정규직 전환 시 최신형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중이라면 언제든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화상회의가 방해받지 않을 개인공간도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거실에 PC가 있어서, 고객사와 회의 중에 가족들이 무방비상태로 뒤를 지나가다가 고객사도, 나도 민망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업무 시간 중에만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면 꼭 개인공간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카페에서 근무하면서 화상회의 때는 통화가 가능한 이어폰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금은 불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원격근무를 위해 장비나 공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책임감과 집중력입니다. 입사 후 처음 며칠간은 업무교육을 위해 거의 업무시간 내내 화상회의 툴을 활용해 상급자의 도움을 받으며 일을 배워야 합니다. 다만 이러한 기간이 끝나면 아무도 없이 혼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책임감과 집중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면 자꾸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웹툰을 보거나 쇼핑만 하고 있을 수도 있겠죠. ‘나는 책임감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정중히 입사지원을 사양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100% 원격근무 도입 >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급여는 얼마인가요?

• 경력사원의 경우, 입사 면접시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하게 됩니다.
  기본급 + 인센티브 형태로 계약되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100% 기본급 혹은 100% 인센티브 형태로 계약하기도 합니다.
•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첫 월급은 200만원 + 식대 10만원(연간 2,520만원)이 지급됩니다.
  업무성과에 따라 급여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할 뿐 아니라, 공무원봉급을 기준으로 매년 전 직원의 급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공무원봉급 기준 기본급 인상 제도 >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휴가는 있나요?

물론입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여 입사연차에 따라 연차휴가가 주어지며, 업무에 지장만 없다면 원할 때 언제든 연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차 외에도 Re-fresh 휴가 기간이 존재하는데요. 매년 설날, 창립기념일(5/18일), 추석, 크리스마스가 있는 1주일간 모든 사원은 Re-fresh 휴가 기간으로 출근을 하지 않습니다. Re-fresh 기간에 대응해야 하는 모든 업무는 임원들이 수행하며, 사원들을 출근하지 않습니다. 매년 11월 말일, 내년의 Re-fresh 휴가 기간이 사내 전산망을 통해 공지되며, 이로인해 사원들은 명절연휴 등을 포함해 8박9일간의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등 개인의 취향대로 Re-fresh 할 수 있습니다. 연차를 Re-fresh 휴가기간에 이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 Re-fresh 휴가 제도 >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약직, 인턴 여부 등과 상관없이 입사 1년차 직원의 경우 원칙적으로 연차가 존재하진 않지만, 1개월 만근당 하루의 연차. 예를 들어, 5월 입사자라면 7일, 9월 입사자라면 3일간의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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