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련 인강을 들으면서 이것저것 실습을 해보고 있는데 의아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Google Analytics / Google Tag Manager / Facebook Pixel 의 목적과 차이점을 명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애널리틱스를 다 배우고 나니 구글 태그 매니저를 가르치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구글 태그 매니저의 목적은 이해가 갔었습니다.
이벤트 및 전환에 필요한 코드를 쉽게 삽입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하는 툴이라는 점에서요.
그런데 구글 태그매니저를 배우다보니 페이스북 픽셀이라는 개념이 들어왔는데
GA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페이지뷰, 장바구니, 구매 전환 등을 위해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또 코드를 삽입하더라구요?
GTM을 사용하여 GA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데이터를 왜 페이스북 코드를 삽입하여야 하며 픽셀을 통해 중복으로 받는건가요?
3가지 툴의 정확한 목적과 구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