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제가 필요한 기능을 담은 어플들을 취미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농구 관련 어플 이런 것들은 제가 하는 농구 커뮤니티에 홍보하면 되니 감이 왔었는데 이번엔 오히려 너무 범용적인 타깃을 가진 위시리스트 어플이다 보니까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기업 단위가 아니라 막 크게 광고비를 잡고 대행사를 선정하기도 그렇고..
쇼핑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이 쓸 것 같긴 한데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나 네이버 카페가 괜찮을까요?
아니면 앱 홍보 영상을 만들어서 몇 만원씩 소액이라도 sns 광고를 태워보면 좋을지..
고민이 많은 중생에게 아낌 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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