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쪽지로 보내지 못하고 여기에 글 남겨드리는거 일단 죄송합니다만...

어제부터 접속자수가 좀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서로의 신뢰하에 웬만하면은 제가 누가 접속했네, 누구는 많이 안했네... 이런 치사한건

좀 싫어해서 그냥 회원님들의 양심에 맡기려고 했는데요...

현재 제휴사이트는 40군데가 넘습니다. 제가 10대를 가동하니까 적어도 접속자는 계속

45이상이 유지되어야 하죠. 그런데, 현재 몇분이 접속해서 가동하고 있을까요...

17분이네요. 쩝... 그것도 완전 열성멤버 15분만 제외하고는 나머지 분은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진짜 오래하려면 강제성을 띄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속할 때부터 그냥

로그인하고 사이트 이름 남기고 실시간 체크 하려다가 귀찮기도 하고 또 무슨 대행사들

작업하는거 같아서 그냥 신뢰하에 하려고 했는데, 3.1절에는 사무실 컴퓨터라도 좀 켜놓

으시면 안되겠습니까만...

요식상 서버에 아이피 접속시간하고 사용통계는 대강 알아보게끔 처리는 해놨지만은...

정말 누군지 알고 싶으면 IPCONFIG로 자기 아이피와 사이트명 보내달라고 할까요...

현재 상황은 말씀드리자면, 7분은 아예 컴퓨터를 끄지 않으신 모양이더군요.

재부팅이다 생각되는 짬짬한 시간 빼곤 풀 접속이시고 그래도 5분은 저녁에라도 열심히

돌려주고 계시는데... 첫날 하루 좀 돌리는가 했더니 아예 접속을 안하시는 분은 이해가..

네, 솔직히 어차피 한 시간 동안은 동일사이트 접속 못하므로 남는 시간 다른 분들 사이트

한 번 더 가줄수도 있죠. 안 간다고 의미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런데, 이런 일은 신뢰가 중요합니다. 또한 여기서 파트너들을 기만하시는 분들은 다른

일 함께 제휴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별다른 뚜렷한 다른 제재는 가할 생각이 없구요. 일단 4일 정도 남았네요...

4일 후에 분명히 랭X엔 어떤식으로든 손해보는 영향은 오지 않습니다.

결과표 나오고 나서 저와 제휴하신 분들에게 현재 자신의 아이피번호와 사이트 주소를

보내달라고 할겁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음... 접속률이 현저히 떨어지시는

분은 아무래도 함께 동참을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구글.다음 툴바를

하나 더 달고 제휴회원님의 다른 사이트 한 번 더 가주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그래도 같이 힘든 처지에 서로 힘이라도 모아보자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좀 아쉽군요...

지금까지 쪽지를 몇백통 받아봤지만, 제가 말씀드린거 기술적으로나(어렵나요;;?) 상도

적으로나 이해 못하실 분이 없는 걸로 아는데 많이 서운합니다...

몰라서 물어보시는 분 제가 뭐라고 한 적도 없는데... 휴...


장담하건데 지금 기를 쓰고 달라붙는 17분은 나중에 뭘 해도 성공하실 분들입니다.

우리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