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는 중소사업자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보스가 무료로 교육을 진행하는 이유? : http://www.i-boss.co.kr/ab-184140-597)

그런데 '무료'로 진행한다고 하면서 웬 '초대권'?

무료로 진행하고 있기는 한데, 교육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교육 초대권이 필요합니다.

초대권(쿠폰)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간명합니다.

무료로 진행하면 불참 인원이 너무 많아 교육 진행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40명 정원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했을 때

신청 공지를 뉴스레터로 발송하면 두 시간만에 60명 이상이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이때 신청을 중단해야 할까요? 계속 받아야 할까요?

계속 받자니 실제 교육 당일날 그 많은 인원이 모두 참석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신청을 마감합니다. (그래서 거의 두 시간 이내에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면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자리 좀 내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들어드릴 수가 없지요.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육 당일날에는 불참하는 인원들이 30% ~ 50%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어떤 날은 빈자리도 제법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 심리상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으니 교육 참석은 다른 일에 비해 후순위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불참 인원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수강생 응대에 따른 비용이 더 들어가고

꼭 수강해야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빈자리'가 야속하기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분에게만 드리도록 하기 위해서

교육 초대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얼마나 그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실제 시행해보니 완전 무료로 할 때보다는 확실히 문제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교육 초대권은 리터로도 구매하도록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아이보스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이지 리터로 교육 초대권을 구매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수강하시는 분들은 리터를 결제하여

교육 초대권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아이보스 운영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이렇게 발생한 매출은

아이보스 운영에 고맙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주목적은 아닙니다.

무료 교육의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책의 성격이니

교육 초대권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리터를 결제하시어 구매하시는 분은 이 점을 잘 인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중소사업자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한 역할을 하고 싶다는 것이

아이보스가 원하는 것이므로 교육 초대권이 그 성격에 맞게 쓰여진다는 것만

보여주시면 아끼지 않고 지원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