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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2일 풀잎방 언랑의 정모 후기

2017.03.23 13:41

언랑

조회수 12,192

댓글 22

'언랑'입니다.

 

 

 

자체 발광 버젼. s(  ̄∇ ̄)/ ~쿄~쿄~쿄~

 

정모는 신년회 이 후 두 번째 였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낮을 가려서리

이번에도 앉자 마자 별 말도 못하고 그냥 닭 만 먹었네요.

 

 

 

다른 자리는 화기애애해서 안주보다는 술이 더 많이 빨리 나갔지만

뭐 제 테이블은 말 없이 그냥 안주만...

 

 

 

결국 빈 안주 그릇만 남고 상대의 얼굴보단 스마트폰을 더 보고...

아.. 어렵게 말을 누군 가 꺼내도 대화는 금방 끝나고 텀은 다시 길어지고...

 

 

 

그러다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갑자기 테이블이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웃음이 넘치고 화기애애 해 져서 명함도 주고 받고 웃음 꽃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  º △ º)~ 뭐...뭐야~! 당신들 낮가린다며~! 

하~하~하~ 그래!! 역시 원인은 나였어~!

 

 

 

몸 살기가 있어서 정신이 없더니 명함도 두고 온 '언랑'씨.

회원도 손님도 아닌 어중간한 자리에 앉아 마치 JSA에 근무서는 송강호처럼 우둑허니....

그러다 이벤트 시작.

명함 추첨에선 명함이 없으니 당연히 광탈~!

두근 두근 함이 없으니 맘도 평온해지고...

 

 

 

잠시 뒤 바위 바위보 이벤트~!

그리고 첫 판에 광탈~! ^ ㅂ ^ )*

남자는 주먹이라더니 주먹을 진짜 드신겁미까~~! 전 가위를 냈는데 역시 전 안되는 거였네요~!

 

 

 

그리고 마지막 마케팅 퀴즈 시간.

오호라~! 그 동안 아이보스의 퀴즈를 통해 단련된 '언랑'씨의 솜씨 좀 보실까?? s( ̄~ ̄)z 후후~

그리고 첫번째 문제.

광탈...

 

이..이럴리가 없는데...Σ( ̄□ ̄;)  

뭐  그 후로는 어디도 당첨 될일이 없어져서 진짜 맘이 편해 졌네요. (ご , .ごメ)줴...줴길...

 

뭐 여기까지는 웃자고 한 말이고~!  s(  ̄∇ ̄)/ 

이제 부터 진짜 후기입니다.

 

(↗^^)↗↖( ^^ )↗↙( ^^ )↘ 언랑의 정모 후기↖(^^↖))((↗^^)↗↖( ^^ )↗ 

 

1. 마케터 들은 다 미남 미녀 뿐인가? 일단 남자고 여자고 다 장난 아님.

뭐 몇몇 저를 포함 대단히 인간적인 분들도 계시지만 ( ̄へ  ̄ )。진짜 깜놀할 만한 분들이 많으심

 기본적으로 스텝의 비쥬얼이 이 정도. 후덜덜~!(º  o  º  ι) 

혹 외모가 평범하면 목소리가 장난 아니던가... 대 부분 매력 포텐 터지는 분들의 집합소 였음.

여기서 질문!! 아이보스는 원래 입사기준 우선 순위가 외모입니까? 

남자 스텝 여자 스텝 모두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v ♡

 

2. 서로의 개인사나 유머대화도 난무했지만 업무 중 어려운 문제나 마케팅의 궁금한 이야기를 속시원히 나누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꿀 잼.

 원래 이렇게 인원이 많은 자리는 진상인 분이 하나 둘 쯤 있기 마련인데 전부 다 젠틀하심.

이것도 복이다 에 한표 갑니다. (=b  ̄0 ̄)=b 대에단해요..

 

3. 현재까지 두번을 참가 했지만 문제 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모임 공지를 지금보다 더 여유있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 역시 난 아닌척 하면서 할말은 다 하는 진상 성격... s( ̄~ ̄)z 후후~

 

4. 의견도 있습니다. 기왕이면 여러분들과 대화하면 좋으니 테이블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한 테이블씩 돌리는 방식을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일테면 30분마다 한번씩 이라든지 그렇게 돌리는 방식을 2시간도 좋고 어느정도 정해서 해 보면 어떨까요? 낮가리는 마케터 분들은 자기 테이블 분들과 좀 이야기하다가 그냥 오는게 아쉬울 것도 같습니다. 그렇게 여러분들과 대화 해보면 자신과 통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고, 그 후에 시간이나 2차 같은데서는 자연스레 그 분들끼리 대화가 활발하지 않을까 싶어요.

뭐 그닥 좋은 의견은 아니었습니다.  ζ( ̄~ ̄)η 흐느적~ 흐느적~

 

아이보스 덕에 늘 혼자 일 하던 제가 혼자 일하는 것 같지가 않고 너무 좋은 분들과 소통 할수있어서 전 이 공간이 너무 소중하고 또 아이보스에게는 늘 고맙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이 번 모임에는 반도 인사를 못드렸는데 다음엔 꼭 저랑 인사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낮가림을 극복해 보겠습니다. ( v⌒ ~˚)

 

이상 '언랑'의 정모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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