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임지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참석해주셔서 지난 11월 22일 화요일에 있었던 아이보스 오프모임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날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장소의 한계로 인하여 신청마감 이후에도 참가 문의를 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마감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셨었는데, 

부득불 추가 신청이 어렵다는 - 죄송한 안내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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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모임은 

이전과는 다른 포멧을 도입해봤습니다.

아이보스 회원분들 가운데 몇 분께 운영진으로 참여를 요청하여,

준비과정에서부터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오프모임을 준비해봤습니다.

특히, 1부 강연과 2부 뒷풀이라는 포멧에서 탈피하는 한편 

다른 유사 모임과도 차별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포토존'을 만들어 참석하신 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드리는 한편, 

참석자들의 명부와 명찰을 준비하여 

단지 1회성 식사모임에 참석해서 잠깐 앉아있다 가는 모임이 아니라 이후에도 서로 

연락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을 소고기로 준비해봤습니다...삼겹살이 아니라 쇠고기였답니다... 

다들 아낌없이 드시더군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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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있어서 특히 감사한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오프모임 운영진에 흔쾌히 참여를 해주신 애드플랜비의 김민겸 대표님, 엑스비 기획의 임재성 대표님 그리고  좋은마케팅의 최윤진 대표님이 그분들입니다.

김민겸 대표님은 오프모임 첫 기획부터 시작해서 장소섭외까지 함께 움직여 주셨답니다. 

엑스비 기획의 임재성 대표님은 포토존 아이디어를 내시고, 직접 포토존 플랭카드 디자인과 함께 촬영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좋은마케팅의 최윤진 대표님은 기획과 준비과정에서 함께 해주셨는데, 

정작 본인은 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오프모임 당일에 병원에 계셨답니다...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프포임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먼저 연락을 주셔서 사은품 협찬을 해주신 대표님들도 계십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하면서도 헤어드라이기 4대를 협찬해주신 

포장119의 장준표 대표님을 시작으로, 아이보스가 너무 좋다며 회사 대표님에게 

보고를 하여 회사의 제품을 협찬품으로 보내주신 (주)뉴트라에스씨의 성은비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행사 시작 전에 ... 협찬품들을 정리해놨는데, 자리가 부족하여 다 올려놓지 못했답니다...^^)

또한 행사당일에 멀리서 직접 제품을 들고 찾아와 주신 라쉬반 남성 언더웨어를

진행하시는 하재호 대표님과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문화공연의 티겟을 가져와서

아낌없이 나눠주신 SCS의 김주영 대표님께도 역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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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자리를 빛내주셨던 모든 참석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의 오프 행사라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을 텐데도 자리를 지켜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신 분들이 고마울 뿐입니다...^^

다음 오프모임에는 좀더 넓은 장소를 준비하여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오프모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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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텅 비었던 자리가 ... 

이렇게 한분 한분 오시더니 ... 

금새 이렇게 꽉차서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2차까지 자리를 지켜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