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촬편 PD 직함으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최근 3년간 퍼포먼스 마케팅 까지 도전 했습니다.
현재는 백수이며 [ㅋ..] 3년간 해온 퍼포먼스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지인의 스타트업[건기식]의 메타 및 브랜드 마케팅을 10월 부터 해왔습니다.
지인의 스타트업은 하루 매출 10만원 이하 였으며 스스만 했었습니다.
대략 2개월 간 해오면서 솔직히 만족하지 못하지만 다른 전문가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성과를 쓰기에는 부담이 되어 대략적으로만 적어 놓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오로지 자사몰과 연동된 메타 광고 성과이며
스스도 하고 있지만 요건 광고비 거의 안쓰고 매출이 찍히고 있어서
해당 성과는 제외 하였습니다.
10월 부터 12월 18일 까지
메타 광고
지출 1300만원
전환 2300만원
전환율 3.2%
로아스 1.76 입니다.
가장 효율이 좋았던 주는 로아스 2.0에 전환율 4.7 객단가 8만원대 였습니다.
저희 제품은 자체 생산이라 하루 생산량이 정해져 있어서
광고 콘텐츠를 못 늘리고 효율 좋은 것들만 살리며
리타겟,ASC,숏버전영상,롱버전영상 4개의 캠페인을 돌리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브 되고 있는 콘텐츠 개수는 대략 80개이며
복사된 콘텐츠 제외하면 대략 30개 정도 됩니다.
최근에 생산 라인을 증축 하게 되어서 광고 콘텐츠를 새로 만들 예정이며
하루 광고비 100만원 로아스 2.0을 목표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평균 로아스 1.7을 찍어도 또이또이인 상황이라 (제품 단가가 너무 높...)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제가 출연하여..) 틱톡 플랫폼 한번 찍먹 해보고
각이 보이면 저희와 결이 맞는 쇼호스트분을 찾아 정기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쓰다보니 일기가 되었네요...
너무 막막하여 글을 남겨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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