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7월처럼 느껴지고, 때로는 쉬지치기도 하지만, 항상 건강에 유의하며, 지금을 잘 넘겨야겠지요. 어제 오후는 2시 반 경에 집을 나서, 일단은 익숙한 곳에 먼저 가보자하고 갔고, 최근 몇달 안가 본 곳이었고, 큰도로를 몇개 건너, 다이소에 들러, 손수건을 사고 나와, 걷다가 병원 건물 뒷편으로 가, 의자에 앉아, 쉬며, 간식을 먹으며 머물다 나와, 그곳의 작은 굿윌스토어에 가보았으나, 이미 한달여 전에 문을 닫았고, 돌아가는 길을 다른 쪽을 선택해 걸었으나, 길이 생뚱하게도 3번 다른 길이 나와, 이 도시에서 처음 본 도시공원에 머물다, 다시 길을 찾아, 무사히 시장을 지나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갈치구이, 떡, 토마토, 멸치볶음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오늘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