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였는데, 그래도 뙤약볕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오후에 병원에 가 진료를 받고 나온 후, 호수공원 쪽이 아닌 그와 반대쪽이라 할 수 있는 굿윌스토어에 가보려고 하였으나, 길을 엉뚱하게도 들어서 다른 곳으로 빠지다보니, 도시공원이 나와. 일단, 그곳에서 쉬었다 가자한 게 시간이 넘어 그곳은 못들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도 더 시간이 걸려 늦게 돌아온 뒤,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삶은 돼지고기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아, 아침부터 오후까지 주변에서 공사하는 바람에 많이 시끄러웠었지만, 그래도 잘 넘긴 6월 첫날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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