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불고 하였지만, 약간은 꿉꿉하고도 더운 날씨여서 상쾌함은 별로 느끼지 못하였지만, 오후 조금 늦게 산책을 나섰네요. 호수공원 근처 굿윌스토어에 가 한참을 둘러보다가 세탁세제와 슬리퍼 등을 사고 나온 뒤, 근처를 배회하다 집으로 천천히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온 이후, 지인이 직접 도시락을 가져온다며 길에 나와 있으라고 해, 집을 나서 길에서 지인을 만났고, 도시락과 반찬 등을 받아 집에 다시 돌아오고...내일은 5월도 다가는 날, 아쉬움은 있지만, 잘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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