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 1층 약국에서 구매한 약은 약빨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그 약국에서 약을 살 때면 증상에 따라 회사에 둘거, 집에 둘거 해서 2개씩 살 때도 있습니다
동네에 대형 체인점이 있긴 하지만 효과가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어서 1개 먹으라고 써있던거도 2개 먹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었는데
그 약국에서 추천 받은 것들은 대부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시는 피로회복제나 코감기약, 기침약 등등 효과를 체감하니 약사님께도 큰 신뢰가 가고 가족들한테도 거기서 산 약을 먼저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효율에 만족을 주는 마케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어느덧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법 규모가 있는 대행사에서도 고인물처럼 5~6년을 다니기도 했었고 또 더러는 인하우스에서 2년 정도 있기도 했었지만
결국에는 다시 대행사 마케터가 되었습니다
이전 대행사에서는 사실 목표랄게 크게 없었습니다
그냥저냥 버텨보자 였습니다 그랬기에 그 버팀이란게 한계에 도달해 떠날 결심을 하게 해줬었습니다
지금은 확실한 목표가 있습니다
광고주가 성장해야 우리가 성장한다
그래서 때로는 처절하고 열정적으로 움직입니다
효과가 바로 개선이 되지는 않겠지만 포기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원인을 찾고 분석하고 개선 및 적용을 반복합니다
대행사 관리 받는데 대행사의 규모는 결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대형 체인 약국에서 약을 산다고 무조건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약을 주기 때문입니다
관리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제안, 다른 관리, 다른 세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케터는 무조건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신뢰 를 얻기 위해서는
실력 을 키워야 합니다
소란 스러운
소리 는 소음에 불과하기에
사례 없는 제안은 빈 껍데기일 뿐
새로 움을 추구하되 기본에 충실하다면
서로 에게
실례 를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령
시련 이 찾아와도 포기만 않는다면
신뢰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케터는 신뢰가 곧 생명이자 재산입니다
아프면 꼭 생각나는 회사 건물 1층 약국처럼
신뢰 하면 떠오르는 몇 안되는 마케터 중
한 사람이 제가 될 수 있도록
더 성장을 해야겠습니다
광고관리전문 이즈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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