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맛집''여행'이라는 컨셉을 잡고 블로그를 운영해서 지금은 꽤나 크게 성장했습니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로 2년 정도 운영을 했는데,
1만팔로워 넘게 보유중입니다.
하지만 걱정입니다.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제 컨셉이 'ㅇㅇ지역 커플'이라서요..
이런 경우 이 계정들을 스펙으로 써서 냈을때, '이 학생은 놀고 연애나 하러 다녔구만'이라고 생각하고 안좋게 볼까요.??
대학교 입학 후 정말 많은 대외활동+수상+가게운영까지하며 정말 바쁘게 살긴 했는데, 계정을 운영하고 스펙으로 쓰려한 이유는 제 콘텐츠 제작 능력과 꾸준함을 보이기 위해서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지 않은 곳이어도 컨셉만 커플로 잡고 여러 글들을 썼습니다.
남친은 군인이라 잘 보지도 못해서 같이 놀러다니지도 못하구요..
아무튼
저는 콘텐츠, sns 마케팅 관련으로 취직하고 싶은데 혹시 이 계정들은 저에게 악영향을 미칠까요?
그리고 공부+자격증+수상+대외활동 관련 글들은 블로그에'만' 올렸습니다.
인스타는 아무래도 결이 같은 게시글만 올려야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거같아서..
아무튼 저게 스펙이 안될까요.? 걱정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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