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자 2년간 여러 마케터들과 같이 근무를 해봤습니다.
마케팅이라는 기본개념이 크게 잡혀있지 않았던 회사이기에 서툴지만 최대한 실무자의 조언과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일을 진행했으나 성과는 지지부진한것들이 많았습니다.
1-2년차 혹은 경력이 있는 마케터와도 일을 해봤는데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은 잘 들지 않았고
다시 추가 인원을 채용하려다보니 의외로 경력있는 인원은 지원이 많지 않더군요
이것이 부산의 (지역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스스로의 내부적인 문제점은 없나 고민하다보니
제가 면접을 잘못보고있는걸까 싶기도하고 채용도 사람과 회사와 운이좋아 잘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운이 계속 저를 피해가나 싶기도하고 참 고민이 많은 1월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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