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추위가 더 추운 날이었던 오늘, 한의원에 갔다 진료 마치고 나와 근처 다이소에 들렀다 둘러만 보고 나오고 조금 멀리 있는 아울렛, 마트, 생활용품점, 다이소등이 있는 곳에 가 창문에 슬 테이프와 실리콘 냄비찝게 사서 먼길을 돌아 집으로 왔네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중고 압력밥솥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늦은 저녁 식후, 더 쌀쌀해진 밤, 보일러를 다시 온도 높이고, 또 따듯하게 잠 잘들길 바라며...^^* 참, 압력밥솥은 너무 크긴 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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