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는 우리나라에게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안타깝게 졌지만,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끝까지 촤선을 다해준데 대해 모두 감사하고 잘 싸웠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가능성은 언제든 있으니까요. 축구 경기 후, 바깥문을 여니 눈이 내리고 있어 날이 좀 풀리겠구나 싶었지만, 아침은 너무 추워 몸 좀 다시 녹이자 하다가 잠들었다가 깨어 아침은 닭죽으로 식사하고 긴장이 풀렸는지 다시 잠들고...ㅋ~~오후 3시쯤에서야 호수공원 쪽 굿윌스토어에 가 프라이팬과 소품들 사 가지고 집에 왔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사과 등을 받아오고, 가끔씩 불어오는 삭풍이 어깨를 오싹하게 하였던 오늘, 그래도 또 잘 넘겼고, 내일 날씨는 좀 풀리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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