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조금은 풀려가는가 싶었는데, 한의원 진료 마치고 길가로 나오니, 그 사이 다시 추워져 더 추운 날씨가 되어. 옷을 다시금 더 조여 입고 길거리를 다니다 다이소에 갔다 나오고, 시장으로 가 시장 속 다이소에 가 원하던 냄비용 손집게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네요. 조금 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도토리묵, 빵, 닭죽 등을 받아오고...어느새 캄캄하고 서늘한 밤, 이제 곧 새벽에 중계될 우리나라와 브라질, 월드컵 경기, 우리선수단, 최선을 다하는 경기, 부디 잘 보길 바라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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