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급추워져서 그런지 몸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은 하루였네요. 오후에 나갈 때는 어제보다 조금만 더 추울 것 같았는데요. ㅎㅎ...호수공원 쪽 굿윌스토어에 가 겨울코트 하나 사보려고 하였으나 남자 것은 별로 없고 주로 점퍼가 많아 사지 않고, 소품 두가지만 사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도 추워서 몸을 좀 웅크린 채 다녔었죠.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요쿠르트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참, 바깥문 밖에는 걸이등 하나 걸어두었어요. 배터리 방식이라는 게 아쉽지만요. 어두워지면 좁고 굴곡진 계단이 불편하고 깜깜해 자칫 사고날 수도 있어서 그랬죠. 후레쉬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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