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런대로 괜찮더니, 진료 마치고 나오니 조금씩 흐려지고 바람도 더 불고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는 듯 하여, 멀리 가지는 못하고 그 주변 일대만 돌다가. 시장으로 가 자주하는 시장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참, 지인에겐 주말에 호수공원 근처 굿윌스토어에 가자고 하였어요. 지인에겐 겨울옷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자켓이나 점퍼 등, 겨울용 외투 하나 사주려 합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게 장점이긴 하지만, 여하튼 지인 맘에 들어야 하지요. 이젠 밤이 갈수록 더 어두워지고 추우니, 더 따듯이 잘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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