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전화가 없어 전화를 하였더니, 지인은 다음주인줄 알고 감빡 하였다고 해. 어서 오라고 하고 복지관에 도착 했는데, 오늘따라 대기시간이 조금 길어 기다리고 있을 무렵에 지인이 왔고, 잠시 뒤 라면, 햇반, 참치캔, 딸기우유팩, 쌀 등을 챙겼고, 지인도 그리하고 같이 복지관을 나와 동행하고 오다 각자 집으로 향했죠. 집에 온 후, 아잠을 먹고 쉬다 리팡으로 갔다가 도시공원으로 갔고, 그 근처 다이소에 가 수면안대 두개 사 가지고 집에 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김치, 오징어귀? 등을 받아오고...그런대로 풍족한 하루였네요. ㅎㅎ... 그럼, 오늘 밤도 따듯히 보내길...^^*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