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두개를 끓일 때, 복지사 3분이 와 빵과 갓밀크, 김자반, 호떡빵, 장터국 등을 건네주며 사진 한장 찍고 간 뒤, 라면으로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다 어제 산 셔츠 하나를 입어 보았는데, 조금 작아 자칫 5천원 버릴 듯? 실망하고 다른 것 입고 오후에 한의원으로 향했습니다. 한의원 진료가 늦게 끝나고나니 멀리는 가지 못하고 근처 다이소에 들렀다 시장으로 가 시장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바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홍시감. 요거트 등을 받아 집에 오고...어느새 밤, 내일은 복지관 무료나눔에 잊지말고 가야겠죠. 12월까지 3번? 남았네요. ㅎㅎ...그리고 수능일, 수험생들 파이팅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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