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에 한번 이직 제안이 오고,
그때 거절했다가,
이번에 다시 제안이와서 승낙하고 면접대기하고있었는데,
어제 가려다가 좀 아닌거같아서 면접불참을 얘기했거든요.
근데 헤드헌터분께서 장문의 문자로 2번이나 업체쪽에 거절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블랙리스트로 등록될거다 아마,
그리고 자기도 헤드헌터로 굵직하기때문에 여기 바닥이 좁아서
아마불이익이 있으실수도 있다 뭐 이런식으로
엄청 안좋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물론 한귀로 듣고 흘리긴했지만, 그냥 기분은 안좋네요,
잠수를 탄것도 아니고, 정말 정중히 저도 나름 장문 문자로 양해를 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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