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가 되기 전에 길을 나섰습니다. 비교적 먼거리에 있는 아울렛, 큰 마트. 생활용품점, 서점,농수산 도매점 등이 함께 있는 곳으로 가, 그 주변과 그 안의 층층이 다 둘러보고. 서점에선 문화누리 상품권으로, 책이 아닌 벽걸이등과 소픔 등을 사려다 책만 된다고 해 실망하고 돌아서고, 생활용품점에서도 그리 마땅한 게 없어 결국 아무 것도 산 게 없이 집으로 천천히 걸어 돌아왔네요. 집에 올 때 조금 쌀쌀하다 여겼는데, 지금은 훅 춥군요. 보일러 온도를 더 올려 놓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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