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리팡이라는 곳에 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렌틸콩 한통과 고기만두  두가지를 싸게 사 가지고 나왔고, 도시공원으로 가 어두워진 공원을 걷다가 근처 다이소에 가 뭐 좀 새로운 게 없나 하고 3층까지 둘러보았지만, 없어서 그냥 나오고 천천히 돌고 돌아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리고, 아침에 나라미가 와 있어서 이번달은 참 빠르구나 하였었어요. 아, 그런데, 지인은 감기로 인해 병원에 다녀 왔다고 하며 감기 조심 하라고 하였었고, 밤은 더 춥지만, 내일 낮은 풀린다고 하니, 또 기대하며...내일은 조금 더 일찍 나갔으면 하지만, 또 모르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