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치로 꽉 조인다고 한 것이, 그만 윗고리 부분이 부러져 버려 어떻게 해야할지 방도가 생각이 안나네요. 그렇다고, 지퍼 교체가 수월한 것도 아니고...음...오후, 한의원 가려고 나설 때 가방 지퍼 고리 손잡이가 빠져, 다른 고리로 대처하고 벌어진 부분을 조였다가 그리 되었어요. ㅎㅎ...그 어찌보면 단순한 게 불편이 될 줄이야. 한의원에 가 진료 일찍 마치고, 다이소에 가 지퍼라도 사볼까 하였으나, 묘하게도 없어 클립이나 옷핀으로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다 결국 지퍼를 교체해야 되는데, 자칫 배보다 배꼽이 클 듯??  암튼, 그 작은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ㅋ~~날씨는 참 좋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