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을 먹고 오후 4시가 다 되어 길거리로 나섰네요. 그래서 어차피 산에는 못가고 도시공원이나 갈까 하다가, 시장을 둘러보고 나와 돌고 돌아 큰 마트,서점, 아울렛 등이 있는 곳으로, 조금 멀리 가 서점, 아울렛, 마트에서 아이쇼핑 하고 있다가 견과류를 보니 세일을 많이 해, 구운 아몬드 두봉을 사 가지고 나와 한적한 길에서 조금 허기를 달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실, 공기가 별로 안좋고 조금 더 쌀쌀하였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하루를 마치며, 또 아몬드를 씹는 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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