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았습니다. 도로 폐쇄 공간이 더 더욱 넓어져 있었고 곳곳을 철판 등으로 가리고, 막혀 있어 안을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살짝 빈 틈으로 보이는 건 인부들 몇이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만 보였었지요. 이곳은 집에서는 좀 떨어진 곳에 있어 영향은 크게 없으나, 앞으로 몇년? 아니 십여년 후? 정도 이곳도 재개발 될 모양인데, 지금 공사에 들어간 재개발 지구는 그러고보면 근 6년이상을 끌다가 겨우 된 것이나, 또 모르지요. 암튼, 그렇게 길거리를 쏘다니다 집에 와 머문 뒤 지인이 사정상 조금 늦게 오라해서 갔는데, 도시락과 말린 조갯살과 빵 등을 건네 주어 받고 집으로 다시 돌아 왔네요. 그럼, 내일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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