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저는 B2B 중소 기업에서 마케팅을 2년째 맡아서 하고 있는데 ~ 기업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1.5인이 이것 저것 업무를 다하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가끔 ...이러다가 이도 저도 아닌.... 난 딱히 이건 잘해!~ 라고 하면서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 가는느낌이 드네요... 나의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 내세울게 없는 것 같아서.. 우울한 날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한 분야를 좀 파고 들어야 하나 싶은데.... 현실 업무에서는 당장 그렇게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관심과 가중치를 두고 좀 미래에 유망한 쪽으로 경력이나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성향도 고려한다면 저는 ISTJ이며 내성적이고 이성적이며 분석하는걸 좋아합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고 ㅎㅎㅎ 맡은바 성과 내려고 하는 차분한 성격입니다. 창의성은 그닥 뛰어 나지 않습니다.
마케팅 분야에서 어떤 쪽에 전문성을 갖추는게 미래에 유리할가요?
고수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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