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쌀쌀해진 가을 밤, 문을 모두 다 닫고...
2022.09.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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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게 겉옷 하나 더 입고 지내는 밤, 왠지 가을 기분에 호젓한 맘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히 잘 넘긴 9월 마지막 일요일에 감사하며, 또 한주 건강히 넘기길 바라는 맘 입니다. 오후에 일찍 지인이 집에 와 국과 반찬거리 등을 가져 왔고, 냉장고 정리를 하고, 설겆이도 하고 함께 쉬었다 간 후, 길거리로 산책을 나가 집에서는 먼 아울렛과 큰 마트 등 상점들이 여러 개 있는 곳에 가 아이쇼핑 하다가 뭐 좀 살까? 먹을까 하다가 결국 들러보고만 나오고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이발소도 마음도 두고 지나치고...ㅋ~~가능한 필요할 때만 구매하려고 하는데, 쉽진 않겠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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