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문제가 있다는 뉴스에 혹시나 기초수급에 차질이 생길까 하였으나 은행에서 확인 해보니, 우려보다는 다행스럽게도 문제없이 나와 다행이었어요. 오후에 조금 일찍 나가 지인과 은행에서 만났고, 같이 길을 걷다가 지인은 다른 은행과 치과로, 전 시장으로 돌아다니며 시장 속 마트에 가보았으나, 식용유가 여전히 비싸서 사지 않고 동네 다른 마트에 가 사자고 맘 먹고 시장 길 건너편 놀이터 쉼터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고, 전 집으로 돌아왔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반찬 등을 받았으나, 지인이 갑자기 가까운 병원에 서둘러 가자고 하여 갔는데, 지인이 치과 처방전을 먹은 게 급성 알레르기로 퍼져 얼굴이 새빨게 지고 있었어요. 서둘러 병원에 가 주사맞고 약 받아 왔지만,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지 다시 병원에 들러 문의하고 나왔으나 함께 가다가 저한테 집으로 가라 하더니, 결국 응급차 불러 타병원에 또 가 진료받고 택시타고 집에 왔다고 하였어요. 지인은 약 알레르기가 심해 신중히 처방해주었어야 하는데요. 암튼, 내일은 좋은 소식있길 바라며...^^*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