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활성화라고 3일간 행사를 한다고 해 가보았더니,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노래자랑 외에는 사람들이 술렁거리지 않고 조용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았어요. 오늘이 첫날이라 그런 것인지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런지 그래도 남은 이틀간 어떻게 될지 잘 진행될런지? 그 시장엔 한의원 진료를 늦게사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혹시나하고 들러보았고, 조가비빵이라고 들르면 누구나 준다고 해서 가보았지만, 조금 실망이네요. 암튼, 집에 온 후, 좀 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찐 옥수수 등을 받아오고, 날씨는 개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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