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사 가지고 나와 그곳에서 조금은? 가까운 아울렛과 마트, 다이소 등이 함께 있는 곳에 가 뭐 좀 필요한 게 있을까 싶어 갔으나 결국 둘러먼 보고 나왔어요.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멀어 한참을 걸어 왔는데, 어느새 저녁 7시가 다 되었고, 집에 오자마자 가방만 내려놓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참외 등을 받아 집에 왔습니다. 대낮엔 햇볕이 그리 뜨겁더니, 해가 지고서는 조금씩 시원해졌고, 지금은 많이 시원하네요. 그래도 모기가 설쳐 선풍기는 약하게 틀어놓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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