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좀 가라앉은 뒤에 나가려 하였으나 우선, 옷걸이 행거가 급해서 조금 늦은 오후에 나가. 디씨점과 마트가 같이 있는 곳에서 옷걸이 행거 제일 작은 것 고르다. 생각을 바꿔 제일 적당한 것으로 골라 계산하고, 손에 들고 집으로 와 조금 쉬고 있을 때, 마침 지인에게서 전화가 와 반찬 만든 게 있다고 해 지인에게 가 감자찜과 고구마, 감자 익힌 걸 받아들고 다시 집에 왔네요. 그리고, 지인도 형편이 나은 것 아닌데, 며칠 후, 생일까지 생각하며 용돈까지 주었어요. 그래도 아껴써야죠. 지난 달에 너무 지출이 많아서요. ㅎㅎ...그런데, 또 살 게 있긴 합니다만 필요한 것만 잘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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