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타입스라는 서비스가 유명 블로그 인플루언서 분들을 대거 써서
6월 6일 쯤? 거의 퍼붓듯이 블로그 광고를 하던데요,
대강 그 전까지 타입스가 블로그 글도 거~~의 없고 검색어 트렌드가 안잡히다가
딱 24시간 내에 몸값 비싼 인플루언서들이 10명 이상이 연달아서 글을 쓰더라구요.
(블로그 관련 강의하는 팬 1만 넘는사람도 포함)
최소 수천만원을 하루에 뿌린게 아닌가 싶은 규모였어요.
마케팅 짧고 굵게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글쎄
뜬금없이 자기들 서비스 공지에다가 본인들은 마케팅비용이 0원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ㅁ-??? 누가 물어본 것도 아닐텐데.
컬러마이트리처럼 바이럴이라고 포지셔닝 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블로그 글들에 보면 전부 공정위 문구는 안넣었고... 광고라는 증거도 없는데,
이 정도 사이즈의 뒷광고가 비밀 유지하면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블로그도 비밀유지각서 같은거 쓰고 현금박치기로 마케팅하는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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