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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서비스, 브랜드가 내리막길로 갈 때 나타나는 7가지 현상

2022.05.19 16:25

장각

조회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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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서비스, 브랜드가 내리막길로 갈 때 나타나는 7가지 현상


이 영상을 보고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https://youtu.be/tcrr2QiXt9M

바로 Carring Capacity (이하 CC)


1. CC의 개념도 모르고 CC에 도달해버린다.


2. 그래서 그 CC의 한계점에 도달했을때 CC를 늘리기 위한 조치가 아닌 다른 조치를 찾아 나선다.


3. 대부분 MAU 늘리는것에 해결책을 찾고 당연하게도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MAU 늘리려는 시도가 CC를 늘리는 결과로 나올 수 있다)


4. 광고비를 감액을 시도하지만 결국 MAU만 줄어든다.


5. 새로운 고객을 찾기위해 신규 광고를 집행하지만 MAU만 늘어날뿐 CC는 변하지 않는다.


6. 이쯤되면 누군가 이탈율 이탈율 떠들기 시작하는게 정상이다. 이쯤되도 이탈율 이야기를 안꺼냈다면... 이미 요단강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 시점에 이탈율을 잡기위해 엄청난 앱푸쉬와 함께 리타겟팅 광고를 한다. 하지만 CC는 그대로이거나 이탈율이 일시적으로 회복한다.


7. 사실 돌아보면 CC도 결국 신규유입수 / 이탈율 로 신규유입수를 늘리고 이탈율을 줄일 수 있는 사업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제품,서비스,브랜드 본질 자체에서 말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이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고객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것...


사실 CC를 그래서 뭐라고 정의내리실거냐고 묻는다면, 제품의 한계성이라고 답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위 1~7의 과정을 겪으면서 제품의 한계성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노력하지 않았던적은 없다. 한계성을 찾고 극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하지만 그 노력의 방향은 CC를 늘리는 방향이 아니라

CC를 구성하는 수치들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극복하지 못했던것 같다.


결국 CC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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