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잠시 잠든 사이 비는 그쳤고, 조금은 흐린 하늘에 언제 비가 왔냐는듯이 땅도 거의 다 말랐고, 바람이 많이 분 하루 였네요. 오후는 한의원에 다녀오고, 집에서 휴식 취하다, 초저녁 지인에게 갔는데, 지인이 몇번 전화해도 받지 않고 있다가 기다려 도시락을 건네 받았고, 지인은 집안에 수도공사가 있어서 전화를 못받았다고 하였어요. 지인의 얼굴 상처 부위는 좀 줄었지만, 조금 더 진해진 모습이나 마스크에 그래도 더 가려져서 다행입니다. 그럼, 내일도 힘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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