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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뉴캐슬에 0:2 패배로 불가능해 보이던 토트넘 4위 확률 96%

2022.05.17 09:08

호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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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독 교체 후 홈에서 6승 1패의 상승세 뉴캐슬이 홈에서 갈 길 바쁜 아스널을 완파하면서 챔피언스리그 경쟁 중인 경재팀 토트넘과 첼시가 웃었다.

특히 지난 아스널전 3대0 대승에도 4강이 어려워 보이던 토트넘은 아스날의 뜻하지 않은 패배로 4위로 시즌을 마칠 확률이 96%로 갑자기 매우 높아졌다.

반면 아스널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아스널은 이날 패배로 빅4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은 4%로 매우 낮아졌다.

뉴캐슬은 2022년 5월 17일 홈에서 벌어진 EPL 37라운드 아스널전에서 2대0 승리했다.

아스널 벤 화이트의 자책골(후반 10분)에 이어 후반 35분 브루노 기마랑의 쐐기골이 터졌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투자를 한 신흥 부자 클럽 뉴캐슬은 안방에서 매우 잘 싸웠다.

뉴캐슬은 승점 46점으로 12위로 도약했다.

반면 토트넘전에 이어 뉴캐슬에도 져 최근 2연패를 당한 아스널은 승점 66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한 경기씩을 남기고 4위 토트넘(승점 68)과의 승점차는 2점을 유지했다.

오는 5월 23일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와 마지막 원정 경기를, 아스널은 홈에서 에버턴과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최소 승점 1점만 추가하면 4위로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

반면 아스널은 이제 자력으로눈 4위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토트넘이 무조건 지고, 아스널이 승리할 경우에만 4위가 된다.

그러나 토트넘의 최근 상승세를 감안하면 절대로 질 것 같지 않다.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 상대는 EPL 꼴찌(20위)를 달리는 노리치이다.

반면에 아스날의 마지막 상대는 강등 위기의 에버튼이다.

여러모로 아스날이 힘들어지고 있다.

손흥민 선수도 3년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하다.

케인과 콘테 감독도 내년 토트넘애서 남을 확률이 다소 높아졌다

통계사이트 파이서티에잇은 토트넘의 빅4 확률을 96%로 수정했다.

지난 아스날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빅4 확률은 24%에 불과했으나 2경기만에 96%로 수직 상승했다.

아스널의 확률은 4%로 큰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제 모든 팀이 한 경기씩 남은 가운데 마지막 경기는 5월 23일 동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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